임신중인 여자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합니다.

태양, , 열두 별이 박힌 면류관은 야곱 부부와 12자녀를 상징하는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야곱의 12자녀를 통하여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을 형성하시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줄기를 통하여 메시야(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는데,

이것은 그 여인이 해산하여 얻은 아기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삼켜 버릴려고 노리고 있는 붉은 용은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꾀인 그 옛뱀이며, 그것은 곧 사탄입니다.

사탄은 하와의 자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와의 자손인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기에,

사탄은 여자가 낳은 아이를 죽이려 합니다.

하지만 사탄의 계획은 주 하나님 앞에서 늘 좌절되고 실패합니다.

 

아기의 탄생과 공생애 그리고 죽음과 부활승천을 통하여

사탄의 머리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하늘로 올라간 어린양 예수로 인하여,

사탄은 더 이상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없습니다.

하늘에 머물 수 없는 사탄과 그 졸개들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한편, 아기를 낳은 여자는 더 이상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아닙니다.

이제 그녀는 그리스도의 몸인 신약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정치 종교 경제 구조 가운데 있지 않습니다.

참 교회는 그러한 것에서 자유로운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는 광야에만 존재합니다.

 

천년동안, 영혼구원의 터전인 이 땅에서는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광야에 존재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늘에서 내쫓긴 사탄과 그 부하들은

타락한 세상에 자신의 보좌를 펼치고 666 도장을 찍으며

영혼구원에 대적합니다.

 

이 땅에서 천년동안, 전쟁은 피할 수 없는 우리의 운명입니다.

그런데 이 전쟁은 이미 이기신 주 예수를 대장으로 모시고 치루는

영적 전쟁입니다. 판세는 이미 기울었습니다.

사탄과 그 졸개들은 자신들이 이미 진 것을 알고 더욱 사자처럼 울부짖으며

삼킬 자를 찾으나, 그 결국은 늘 좌절이요 실패입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약한 것 같으나 강하며 가난한 것 같으나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을 부요하게 합니다. 그들의 대장이 이기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