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나팔이 울려퍼지며 유프라테스강의 네 천사는 풀려났습니다.

교회안에 세상영들이 몰려들어, 영적인 경계선이 무너진 것입니다.

여섯째 대접이 쏟아지며 유프라테스강물이 말라 동방의 왕들이 침범했습니다.

광야에 머무는 교회안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문화가 침범하여 뒤섞여 졌습니다.

그 결과로, 교회는 안팎으로 양극단의 세력에게 도전을 받으며

물질만능의 바알과 아세라의 위협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교회내면의 영적인 교만에서 비롯된 세속화와 이단의 득세이며,

우리는 이것을 오늘 버가모와 두아디라 교회를 통하여 살펴봅니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교회밖의 세상의 위협에 타협하여 세상의 물질에 취함에서 오는

영적인 빈곤과 죽음의 교회모습을 사데와 라오디게아 교회를 통하여 살펴봅니다.

 

첫 번째 도전은 에베소, 버가모, 두아디라 교회에서 직면한 것입니다.

에베소교회는 그 도전을 넉넉히 이겨냈는데,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했습니다.

그러나 버가모교회는 세상에 대적하는 순교의 믿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니골라당의 가르침에 미혹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영적으로

미혹되어 발람의 가르침을 따라 우상제물을 먹고 음란한 일을 했습니다.

두아디라교회 또한 그 연장선에서 간음을 하고 우상제물을 먹었습니다.

 

Nicolatans(니골라당) = nikao(정복하다) + laos(백성들)

계시록에서 이기는자에 해당되는 헬라어는 nikaon 입니다.

요즈음 유명브랜드 NIKE는 여기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니골라당은 영적 지식과 힘으로 당시의 성도들을 제압했습니다.

오늘날의 구원파나 다른 이단들이 자신들만 구원받는다고 하듯이,

그들 또한 영적으로 우월함을 과시하며 당시의 교회들을 미혹하였습니다.

그들의 취약점은, 그리스도인은 율법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육체가 짓는

죄는 정죄의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죄와 타협할 수 있는

교묘한 길을 은밀히 제시하며, 늘상 간음과 탐욕으로 번져나갑니다.

당시는 발람의 가르침과 이세벨 이라는 여인을 따르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빌론(세상)나라가 사치로 인해 멸망당하는데, 이것 또한 같은 결과입니다.

 

교회는 왕관을 받기위해 첫 번째 도전을 직면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성령의 은사는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주시는 것입니다. 영적인 지혜와 능력이

자신을 겸손케 하고 성도들의 유익을 따라 섬기는데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니골라당을 따라 불바다로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