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큰 수술을 받은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두 주 전부터 중단했던 목장을 다시 시작했고,

생명의삶 공부도 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중에는 러시아목장과 연길목장도 저희 집에서 모였습니다.

4개월을 푹 쉬었다지만, 그래도 무리가 따르는 일정입니다.

비장과 췌장의 일부가 없는 몸에 적응해야 하고

아직도 수술 후유증으로 끙끙거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숨 걸고 나선 길이고 하늘 면류관을 사모하는 삶이기에,

부추길 맘도 없지만 말릴 맘 또한 전혀 없습니다.


목장은 전도하고 제자삼기 위해 매주 함께 먹고 삶을 나누고 기도하는 곳입니다.

그러니 목장에 목숨 거는 것은 당연지사 이겠지요.

목장은 전도하는 곳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주인으로 아직 맞이하지 않은 자들을 VIP로 간주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고 목장으로 초청하여

믿는 우리들의 신앙삶을 보고 배우게 하는 곳이 바로 목장입니다.

그 목장을 통해 VIP가 구원받고, 우리들은 예수님의 제자로 빚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주 함께 먹고 삶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각 목장마다 VIP(전도대상자)를 점검합시다.

모일 때 마다 최소 5명의 VIP를 정하여,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목장이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습니까?

VIP가 목장에 참석하여 신앙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먼저 믿은 여러분 서로의 만남과 나눔이 진솔합니까?

현재 VIP가 여러분의 목장에 참석하고 있습니까?


처음사랑 없이 교회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영혼구원의 열정 없이 목장은 존재하지 못합니다.

VIP를 섬기며 더불어 함께 함 없이 제자됨은 없습니다.

영혼구원의 섬김과 기도 가운데 자연스레 제자는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목장의 분위기를 VIP에 초점 맞추어 바꾸십시오.

VIP없는 여러분 만의 목장은 목장이 아닙니다.

VIP없는 여러분 만의 제자됨은 제자됨이 아닙니다.

VIP중심의 목장만이 여러분을 참된 제자됨으로 인도합니다.

오직 전도하는 목장만이 참된 진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목장은, 전도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