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친교식사가 끝나면 얼른얼른 자리를 뜹니다.

어디로 갔나 둘러보니 군데군데 둘씩 둘씩 모여 있습니다.

숙제하기 바쁩니다. 짝기도가 숙제이다 보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교회가 교회같이 느껴집니다.

 

교회는 뭐니 뭐니 해도 기도를 해야 합니다.

특히 두세 사람이 모이면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합심하여

묶을 것을 묶고 풀 것은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에서도 묶고 풀리어

신령한 은혜가 우리 공동체로 내려오니 말입니다.

우리는 이 은혜 가운데서야 비로소 그리스도의 몸을 보게 됩니다.

 

짝기도를 하니 서로간에 좀더 친밀해 진다는 소감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친교입니다.

합심된 마음과 기도 가운데,

주의 영이 서로 가운데 왕래하면서 생겨나는 친밀감!

그 친밀감을 바탕으로 콩알도 반쪽으로 나누워 먹으면,

정말 풍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삶의 신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신령한 복입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많이 많이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