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감사합니다.
나 혼자 생각대로 하려고 하면
정말이지 불가능한 일인 요한계시록백독을
공동체 식구들과 함께 하니 해 냈습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 예루살렘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신과 소망을 품게 해 주시고
그 나라에 가기 위해서
이 세상을 지나는 동안 끊임없이
아버지 말씀을 지키는 복과
주님 안에서 죽는 복을
소망하게 해 주셨습니다.
아름답고 복된 새 예루살렘을 향하여
매일 매일 자기의 겉옷을 빠는 복을
허락해 주십시요.
항상 깨어 있어서 아버지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며
담대히 행하며
그 거룩한 도성에 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