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산-골짜기 40일 철야기도를 잘 마쳤습니다.

특히 막바지에는 주여 천 번 기도를 주셔서, 7일 동안 일곱번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주여 천 번 기도는 모세가 팔을 들고 있는 것과도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말렉은 사막의 정예부대였습니다.

반면에,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한 엉터리부대였습니다.

한마디로 상대가 안되는데, 승리는 이스라엘의 것이었습니다.

마치 우리가 마귀의 상대가 안되지만, 우리 주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싸워주시기에,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죄와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능히 이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부르며 오직 주님만을 의지할 때, 주 성령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와 마귀를 물리쳐 주십니다. 여호와 닛시!!

 

또한 주여 천 번 기도는, 우리의 속마음을 끊임없이 주여~!! 에 담아

올려드리는 것이기도 합니다(시편 62:8). 전능하신 우리 주님의 인도

하심을 따라 마음 깊은 곳으로 가서 속을 다 털어놓습니다.

그곳이 불순종한 요나가 있었던 물고기 뱃속 같은 곳일 수도 있고,

사람과의 이별이나 사업실패, 가정파괴 혹은 교통사고로 인한 내면의

상처(트라우마)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한 기도제목들일 수도 있구요. 한 걸음 더 나아가, 잠재의식 속에

있는 영유아때 혹은 엄마 뱃속일 수도 있습니다. 그 깊은 곳에는 절망과

의혹 그리고 증오로 인한 마른 뼈들이 있습니다. 주 보혈로 그곳을

덮고 용서와 치유속에 다시금 그곳을 생명과 기쁨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주님의 의지가, 주여 천 번 기도를 통해 우리를 이끌고 계십니다.

 

시간마다 말씀불로 이끄셨고 기도가운데 성령불을 체험하였습니다.

특히 주여 천 번 가운데, 성령님은 불로 역사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과 성령의 인도속에 갈멜산-골짜기를 통과한 지체들은 예배자로

거듭났고, 예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제단불로 이끄신 것입니다.

뒷풀이 친교만찬의 자리에도 생수의강이 계속 흘렀습니다.

그렇게 많은 인원이 밖에서 먹기도 처음이었고, 다들 큰 쉼과 은혜

가운데 실컷~ 먹었습니다. 예빈맘이 그 회식자리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갈멜산-골짜기 철야기도의 은혜줄기를 계속 잇는 것이 주여 천 번

기도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밤 11시에 주여 천 번을 계속

합니다. 밖으로 부어주신 은혜를, 이제는 속 깊은 곳에서도 샘솟게

하시는 주 하나님의 이끄심에 순종하여 더 큰 은혜를 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