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전도문을 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것으로는 안됩니다.

14년 동안 섬겨오던 V.I.P도 분명히 말하더라구요.

인간관계로 인해서는 교회예배에 안 나간다구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주님이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은혜를 주셔야 예수도 믿고 예배자리도 나올 수 있다는 선언입니다.

이것 외에도 영혼구원과 관련해서는 대부분 비슷한 형편입니다.

그러니 이제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분명한 것 하나는, 이제까지

해온 것으로는 막힌 전도문을 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까지 안 해본 것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어떡합니까?

 

깊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주님 보좌 앞에 자리를 펴고 머뭅시다.

20-30분 기도하다 자리를 떠나는 그런 기도가 아닌,

밤새도록 기도의 씨름을, 그것도 공동체가 함께 영적 씨름을 하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 깊은 기도를 체험합시다.

참으로 우리들 자신을 기도의 제물로 내어놓아 보좌가 움직이는

그런 깊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6월 4일(주일) 늦은 밤에 침낭 하나씩 들고 교회당으로 옵시다.

밤 11시 부터 한 시간 정도 함께 찬송말씀기도하고 나서는

각자 기도하다가 힘들면 잠깐 자다가 다시금

새벽 4시 30분에 모여서 합심기도를 한 시간 정도 합시다.

자신을 부인하며 주님 면전에 머무는 영적 씨름의 기간이 될겁니다.

 

이것을 실행하면서 생겨나는 여러 문제들은 그냥 주님께 맡깁시다.

초자연적인 은혜를 구하며 기도의 깊은 자리로 나아가는 기간이기에,

주님께서 우리의 문제들도 알아서 해주실 겁니다.

만약 안해주시면 어떻게 하냐구요? 그것도 그때가서 생각합시다.

우리에게 무슨 답이 있습니까? 한계에 부딪혀 어찌할 수 없으니,

마지막으로 꺼내든 안 해본 것, 철야기도 아닙니까?

 

황목사가 믿고 또한 소망하는 것은,

이번 철야기도를 계기로 24시간 365일 기도가 끊어지지 않는

공동체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통하여 말씀불 성령불 제단불

꺼지지 않으며 끊임없는 영혼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런

공동체 되는 것입니다. 여지껏 안 해본 것 하니,

이런 놀라운 초자연적인 생명역사가 나타났다고 간증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