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5명에 어른 3, 그들이 가서 뭘하나? 궁금해 하며 걱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궁금해 하는 것은 이 글로 해소가 될 것이고,

걱정은 기도제목으로 바꾸어 열심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땅파고 페인트칠 하러 가는 것이라면 건장한 남자들이 필요할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니기에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거추장 스럽습니다.

그래서 황목사도 이번에는 아웃입니다.

 

현지 사역팀과 합동으로 여름캠프를 운영합니다.

선교사님이 사역하는 곳의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4일 동안,

그리고 그곳 개척사역지의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2일 동안,

그렇게 두 장소에서 6일 동안 캠프를 운영합니다.

 

우리 학생들 5명은 지난 10년 동안 전도사님과 함께 캠프하며 자랐습니다.

자신들이 하던 것을 그곳에 가서 그냥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곳 현지 교사들과 선교사님이 우리 학생들을 도울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 여러분 생각보다 조금 더 훈련되었고 그리고 잘합니다.

지난 연초에 홈리스센터 방문하여 그들을 도울 때,

전도사님이 얼마나 감동먹었는지 모른답니다. 이번에도 실력발휘할

뿐만 아니라 그곳 학생들을 통해서도 많이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김순기, 권영미, 두 분 목자님은 가서 열심히 기도하며 밥해서

현지 어린이들과 선교팀을 먹일 것입니다. 든든합니다.

 

선교팀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식구들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공동체라는 것을 서로 느끼는, 그런 준비과정이어서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