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여정 서른 아홉 번째 날: 로마서 8:26-34

 

하늘 아버지의 관심은 우리가 맏아들 예수를 본받아 참한 신부 되는 것입니다.

아들 예수의 순종과 섬김의 이미지가 우리 가운데 자리잡도록,

창세전에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서로 연결된 각 지체가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공동체가 자라고 세워짐을 통해,

신부단장을 하고 신랑 되신 주 예수와의 혼인예식을 소망케 하셨습니다. .

 

공동체를 벗어나 나 혼자만으로는 참한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공동체 생활을 통해서만 맏아들 예수를 충분히 닮은 참한 신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진리를 체득하고 누려 혼인예식에 참여토록, 하늘에서는 성자 하나님이

중보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땅에서는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몸의 구속을 기다리는 환난 속에서도 넉넉히 이김을 압니다.

그 십자가 높이 높이 세워짐을 통해,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소망케 하십니다.

 

 

기도여정 마흔 번째 날: 로마서 8:35-39

 

누가, 그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주 십자가 그늘 밑에 쉴 곳을 찾은 우리들 입니다.

눈이 밝아져, 그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날 사랑하신 하나님을 만난 우리들 입니다.

섞어 없어질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의 한량없는 영광은 십자가 뿐입니다.

환난을 자랑하는 우리들은 확신합니다.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조물주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마라나타! 우리의 신랑 되신 주 예수여, 어서 오십시오!!